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이달 말에 선보일 차세대 내장형 모뎀카드 「3Com PCI 윈모뎀」을 소규모 PC조립 업체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한국쓰리콤은 지난해 동일 모뎀으로 조립PC용 모뎀 시장과 일반 소매시장에서 가격 이원화 정책을 펼친 결과, 적잖은 가격혼란을 초래했다고 판단하고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PCI 윈모뎀은 당분간 PC조립 업체에만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쓰리콤의 영업 담당자는 조립PC용 모뎀시장에서부터 PCI 윈모뎀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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