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장문익)은 몬덱스 전자화폐의 국내시장 선점을 위해 최근 미국 암달사와 몬덱스 전자화폐 운영시스템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AMS)은 몬덱스 관련거래의 처리, 고객과 카드 데이터베이스의 유지보수, 경영정보시스템(MIS), 일일 결산과 거래부분의 조화, 채권 및 자금 관리, 예외 수치처리 및 조정, 부가시스템 관리 기능으로 구성돼 있는데 최대 2백55대의 서버와 서버당 4천80개의 몬덱스 칩 장착 및 서버 추가가 가능해 방대한 카드거래 처리가 용이하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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