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중국내 휴대폰사업을 강화한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미쓰비시전기는 중국 우전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휴대폰 판매회사 북경중릉현대통신설비(北京中菱現代通訊設備)의 자본금을 다음달 5백만달러로 늘리는 동시에 지분을 96.4%로 높여 중국 시장 공략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는 유럽의 디지털휴대폰 표준인 GSM방식의 휴대폰도 생산할 계획인데, 당분간은 현지 진출한 미국 시렉트론에 위탁할 방침이다. 미쓰비시전기는 북경중릉을 통해 지금까지 중국에서 누계 2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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