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형의 이동식 노래자판기가 본격 선보였다.
식스엠코리아(대표 한윤희·박회영)는 0.54평 크기의 캡슐에 사람이 들어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이동식 노래자판기(모델명 고래고래)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피앤피(주)가 개발한 이 노래자판기는 성인 2∼3인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노래반주기·모니터·의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방음 및 환풍장치가 설치돼 있다.
대당 가격은 6백만원이다. 문의 (02)3446_7440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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