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전문업체인 천우소프트(대표 김종현)가 해외 인터넷교육 소프트웨어(SW)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천우소프트는 최근 캐나다의 아키미디어테크놀로지사와 인터넷교육 SW인 「사이버스」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 시험적으로 18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했으며 2월에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천우소프트는 북미 시장에 대한 진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오는 3월께 미국 뉴욕에 지사 또는 연락사무소를 신설하기로 하고 현지 동포가 운영하는 모 시스템통합(SI) 업체와 진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일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SW 개발·유통 업체인 고덴사와 최근 제품 공급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천우소프트는 이처럼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전체 매출의 40%인 10억원 이상을 해외에서 거둔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천우소프는 지난해 「사이버스」를 출시해 삼성인력개발원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은행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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