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독일 3대 정보통신 전문지 가운데 하나인 「콘넥트(Connect)」지가 실시한 삼성전자·HP·올리베티·제록스사의 팩스복합기 비교평가에서 자사의 잉크젯팩스복합기(모델명 SF 4500)가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SF 4500은 사무환경에 적합한 팩스·스캐너·프린터 복합기로 8ppm의 고속 프린터 엔진을 채용해 고화질 고속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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