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이 매월 개최해온 정기 정보기술세미나가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구축 세미나」로 1백회를 돌파했다.
지난 89년 11월 설립된 한국오라클은 그 이듬해 1월부터 매월 국내 정보산업 종사자와 오라클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 무료 기술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9년 만에 1백회를 맞게 된 것.
오라클이 그동안 개최해온 세미나는 오라클 제품의 소개는 물론이고 산업별 성공적 구축사례, 최신 IT 기술동향과 전망, 데이터웨어하우스나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을 다뤄왔으며 그동안 이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만도 5만명에 이른다.
특히 50회째인 지난 94년 4월의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의 RDBMS세미나」는 최초로 참석자가 1천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어왔다.
한국오라클은 이 세미나를 통해 해외 IT 기술동향이나 구축사례, 활용방안 등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정보산업 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자평했다.
한국오라클은 올해 인터넷컴퓨팅에 대한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하고 26일 「엔터프라이즈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구축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인터넷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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