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터넷 게임방용 PC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최근 인터넷PC 게임방 특수가 이어짐에 따라 대형 모니터를 장착한 게임방 전용 데스크톱PC 2개 모델(모델명 CEL 300A·333)을 개발, 시판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CEL333」은 인텔 펜티엄Ⅱ 3백33㎒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주메모리 32M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3.2GB, 32배속 CD롬드라이브, 사운드카드 등을 내장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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