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강창훈)이 분당 20원을 받고 서비스해왔던 인터넷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무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우콤은 3월1일부터 전용 에뮬레이터 웹프리 및 범용 에뮬레이터를 통한 WWW·FTP 등 인터넷 가상PPP 메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인터넷 리얼 PPP서비스도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 계정서비스 이용자에게만 제공해왔던 ISDN도 모든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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