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99년형 지프 체로키 스포츠 2.5 출시

 크라이슬러한국판매(대표 웨인 첨리)는 99년형 지프 체로키 스포츠 2.5를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99년형 지프 체로키는 차량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스마트키를 채택한 게 특징이며 차량의 전자장치가 점화키에서 나오는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3천3백99만원.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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