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이 받을 어음의 부도로 인해 부도위기에 직면했는데도 제도권 금융 이용이 곤란한 경우에 해당 기업에 무담보로 특별 긴급지원되는 회생특례자금이 올해 6백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년간 유망 중소기업에 회생자금을 지원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 올해는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늘어난 6백억원(금융기관 3백억원 포함)으로 책정하고 지원대상 및 범위를 넓혀 「특별경영안정자금」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편 지난 97년부터 시행된 회생특례지원제도는 지난해에 88개 업체에 2백94억원을 지원하는 등 그동안 총 1백67개 업체에 5백94억원이 투입됐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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