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의 고객밀착형 전략상품인 컬러 i맥이 오는 24일 일본시장에 출시된다.
「닛케이PC」에 따르면 애플컴퓨터는 당초 월말로 예정했던 컬러 i맥의 출하날짜를 1주일 정도 앞당긴 24일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애플측은 『당일 모든 색상의 제품을 골고루 출시할 예정이나 최초 출하물량이 매우 적어 1월 중에는 품귀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급은 2월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컬러 i맥은 기존의 본디 블루 외에 탠저린, 블루베리, 라임오렌지 등 총 5가지 색상의 모델로 구성돼 있는데 가격은 15만8천엔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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