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의 국내 자동차 내수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국내경제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신차종을 중심으로 한 승용차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1·4분기 국내 자동차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21만4천8백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대형 승용차가 전년대비 2백78% 증가한 9천대로 예상되며, 수출을 주도하던 경승용차는 지난해보다 내수판매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나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3만8천2백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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