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동접속 SW 개발업체인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한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인터넷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9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엔씨소프트의 머드게임 「리니지」와 밴하우스의 바둑게임 「네오스톤 2.0」,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동시에 1천명 이상이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인터넷서비스에 별도 가입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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