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으로 관련기업의 매출이 급증하는 등 불법복제 단속이 IMF체제 이후 가뜩이나 위축된 국내 SW업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
한때 불법복제 때문에 부도위기에 몰렸던 한글과컴퓨터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엘렉스컴퓨터·오트테스크코리아 등 소프트웨어재산권보호위원회(SPC) 회원사들은 지난해 SPC가 SW불법복제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적발업체에 대해 강한 제재를 가한 것이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이구동성으로 SPC를 칭찬.
SPC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SW 불법복제 단속은 정품 SW의 사용의식을 일깨워 줌으로써 사실상 SW시장 자체를 키우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라며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에 대한 단속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다짐.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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