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는 고성능 방송용 디코더·증폭기·프레임 싱크 서버모듈 등 방송 주변장비 신제품 4종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용 디코더인 「8960DEC」는 아날로그 콤퍼지트 비디오를 시리얼 컴포넌트 디지털 비디오로 디코딩하는 제품으로 12비트 양자화와 최적의 2D 디코딩을 위한 어댑티브 필터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 싱크 서버모듈인 「8900FSS」는 디지털 컴포넌트 프레임 싱크로나이저와 딜레이를 위한 서버모듈로 10비트 신호처리기능, 전체 출력 타이밍 제어를 위한 출력 페이징과 프레임 딜레이를 제공한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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