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정밀기계(대표 김양환)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크리스털 베이스 용접기계를 일본에 본격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우정밀기계는 지난해 하반기 크리스털 용접시 불량률 제로인 일명 무검사 크리스털 베이스 용접기계를 개발, 일본에 8대를 수출했다.
동우정밀기계는 처음 수출한 크리스털 베이스 용접기계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 대량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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