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황종대)가 김치냉장고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뱅크」 판매량이 3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사업 첫해인 지난해 총 2만5천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림에 따라 올해 김치냉장고를 주력상품으로 집중 육성,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총 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청호나이스는 최근 25포기 이상의 김장김치를 저장할 수 있는 60리터 용량의 신제품 「김치나이스(모델명 FAMILY2062)」를 출시한 데 이어 내달중 78리터급 및 국내 최대용량인 1백25리터급 등 2개 모델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있는 등 제품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이를 통해 첨단 반도체 냉각기술을 이용한 「김치뱅크」의 용량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김치뱅크」는 첨단 반도체 냉각기술에 의한 냉각온도 정밀제어 등으로 성능이 우수한 반면 용량이 20리터에 불과해 김장김치를 4, 5포기 정도밖에 저장할 수 없는 것이 최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청호나이스는 또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문판매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방문판매 사원들을 대상으로 판매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판매 콘테스트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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