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두일전자통신과 공동으로 생쥐모양을 형상화한 캐릭터 삐삐 「앙쥐」를 개발하고 15일부터 자사 영업소 및 대리점을 통해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앙쥐」는 너구리를 형상화했던 「꾸리」에 이어 두번째 출시된 캐릭터 삐삐로 특히 건전지를 포함한 제품무게가 28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이며 청색·자주색·은색·연두색·흰색·메탈그린 등 6가지 색상이 있어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이동통신은 『다양한 형상의 캐릭터 삐삐로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기존 가입자에게도 제품선택의 폭을 넓혀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