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용 트랜스포머 전문업체인 크로바전자(대표 송한준)는 올해 생산량 및 수출물량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2백50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로바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해외 거래업체 확대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올해 수출물량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려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30∼4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환율하락에 따른 가격경쟁력 및 채산성 확보를 위해 자동화 생산설비의 도입 등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3월부터 중국 공장의 월 생산량을 1백80만개에서 3백만개로 늘려 전체 생산량을 지난해의 4천5백만개보다 30% 이상 늘어난 6천만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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