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대표 조상문)은 자사의 인터넷 카지노게임 및 음악사이트(http://www.opentown.com)가 운영 1년 만에 10만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년 초 룰렛·블랙잭 등 카지노게임을 개설, 무료 운영한 데 이어 사이버 음반매장인 「뮤직타운」과 날씨정보·인터넷 검색·홈페이지 제작 및 자바채팅 등 각종 서비스를 추가한 「다운타운」을 잇따라 개설,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사용자 중 20% 가량이 미국·일본 등 해외 20여개국의 네티즌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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