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게임·교육용 타이틀을 중심으로 콘텐츠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 미디어서비스사업팀은 올들어 기존의 유통사업그룹을 「영업그룹」으로 확대 개편, 콘텐츠 마케팅을 총괄하도록 했다.
신설된 영업그룹은 전문화·복합화된 콘텐츠 판매망을 구축하는 「미디어전문점팀」, 교단선진화·교육정보화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직판영업팀」, PC통신·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팀」 등 총 6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콘텐츠 유통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업그룹은 작년 말부터 전국을 15개 상권으로 분류, 각 거점에 포스트 숍(Post Shop)을 두고 각각 수십개의 가맹점을 관리하는 형태의 콘텐츠 전문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14개의 포스트 숍과 3백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는 가맹점을 5백여개로 늘리고 숍이미지 통일화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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