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대표 김근무)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오라클과 공동으로 기업체의 컴퓨터 2000년(Y2k) 인식오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TS400」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체의 Y2k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형태소·어휘·구문 등으로 분석하는 기법을 채택했다. 한솔텔레컴은 특히 날짜 데이터가 다른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는 것이 Y2k문제 해결의 핵심사안이라고 보고 「ATS400」 솔루션에 날짜 데이터 이동경로를 추적해 2차, 3차 데이터들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이 솔루션은 IBM의 AS400 기반 전산시스템을 Y2k 문제해결과 동시에 유닉스 기반의 전산시스템으로 자동전환해주는 기능도 있어 중소업체들이 적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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