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컴팩컴퓨터가 판매대리점망을 대폭 손질한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일본컴팩은 최근 「채널 커뮤니케이션 스트럭처」라는 새로운 판매대리점 정책을 수립, 이달부터 사업형태에 맞춘 체계적인 판매대리점망 구축에 들어간다.
「채널 커뮤니케이션 스트럭처」의 기본은 도소매 판매망이 혼재해 있는 현행 판매대리점망을 사업형태별로 재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도매망으로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5, 6개사와 방문판매망으로 오쓰카상회 등 10개사 정도, 양판점으로 약 15개사를 선정해 업체별 사업형태를 구분할 방침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