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 운용체계(OS)시장을 독점하면서 지난 3년 동안 1백억달러 이상을 소비자에게 과부담시켰다고 미국 소비자단체들의 조사보고서를 인용, 「PC위크」가 보도했다.
미국소비자연합(CFA)과 매체접근프로젝트, 미국 공공이익연구그룹 등 소비자단체들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MS가 OS시장의 독점력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최근 3년간 1백8억달러 가량을 과부담시켰으며 MS의 사업관행에 대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올해와 내년에도 추가로 1백50억달러를 과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자단체들은 이에 따라 현재 법원에 계류중인 반독점 재판에서 MS의 법률위반 혐의가 인정될 경우 그동안 과부담된 비용을 되찾기 위한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8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9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10
차로 1시간 거리 10분 이동…뉴욕서 전기 에어택시 첫 시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