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트(대표 허진호)가 국제회선 확장, 백업용 종합정보통신망(ISDN) 도입 및 게임서버 국내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인터넷 PC게임방 지원대책을 마련, 이 분야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지원대책에 따라 아이네트는 11일부터 인터넷 PC게임방 평균 사용량으로 집계된 3∼4Mbps의 국제회선 평균 사용량보다 30% 더 많은 전용 대역폭을 제공, 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3일부터는 온라인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지원하는 프리 베틀넷 서버를 아이네트 게임방 전용서버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직접 제공, 미국소재 서버를 이용하는 것보다 최대 6배까지 빠른 게임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인터넷서비스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천재지변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게임방용 백업 ISDN를 제공하는 한편 모니터링시스템 운영을 통해 게임방 사업자들의 손실과 이용자와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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