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화면크기가 국내 최대인 61인치 프로젝션TV 개발에 성공, 오는 2·4분기부터 미국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차주사방식을 채용해 기존 TV보다 화질이 섬세하고 PC 접속시에는 일반 모니터를 보는 것과 같은 선명한 화질의 재현이 가능하다. 또 돌비 사운드를 통해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정극장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회로가 내장돼 있어 디지털 세트톱박스를 연결하면 디지털 TV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된 61인치 프로젝션 TV에도 수출용 고급제품에 부착하는 「탄투스」 브랜드를 부착, 2·4분기부터 미주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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