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전기·전자부품의 구매 및 매각업무를 알선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JTPS-NET(http://www.jtps.co.kr)가 바로 그곳으로 전기·전자부품은 물론 계측장비·일반 기계장치 등 장기 악성재고와 불용·과잉재고의 정보를 입수해 이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알선해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1만여종의 부품재고 및 계측기·기계장치 등이 올라와 있으며 「인터넷 구매의뢰 접수」 코너를 비롯해 「제조메이커의 장기, 과잉재고 정보게시」 「중소기업 대상 구매대행」 「대기업 대상 구매대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사이트는 부품 제조업체의 과잉생산 재고와 사용하던 중고 장비의 상세한 정보를 입수,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부품이나 제품을 구입하려는 네티즌에게 관련업체 등의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체들이 공동구매로 저가 매입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희귀한 부품과 제품을 국내외에서 찾아주는 알선업무도 대행해주고 있다.
한편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제일구매대행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고 컴퓨터·통신제품은 물론 전자·전기 신제품 통신판매 업무도 조만간 사업화할 예정이다.
<원연기자 y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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