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선진국 도약을 위해 올해 신지식인 양성과 신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지식정보 인프라의 조기구축 등을 통해 신지식인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주력하는 한편 신규고용 창출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산업 육성정책을 적극 시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신지식인 양성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하여 현재 1백50만명을 넘고 있는 대규모 실업인력을 흡수하고 개인과 기업, 정부의 생산성을 제고시켜 국가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신지식인 육성과 관련해 신지식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신지식인 우수사례를 발굴, 보급하는 한편 신지식인 양성을 위해 각급 학교 및 사회교육기관에 신지식인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신지식인의 기본이 되는 정보통신기술을 모든 국민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컴퓨터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002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등학교를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인터넷을 개발함으로써 인터넷 고속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인터넷 ID 1천만명 보급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세계 시장점유율이 1.4% 수준에 불과한 소프트웨어산업에 대해서도 정부는 지식정보사회의 선도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반기술에 대한 개발지원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을 통한 중소 전문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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