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업체인 옴니미디어(대표 강정신)는 영상캡처보드 없이 카메라만으로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USB방식 카메라(제품명 옴니아이)를 개발, 이달 하순부터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0만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정지영상은 물론 동영상 캡처와 저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압축기능으로 1백60×1백20과 3백20×2백40 해상도에서 최대 30프레임으로 영상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옴니아이는 「트웨인(TWAIN)」 드라이버를 제공해 포토숍이나 페인트숍 등의 그래픽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직접 캡처할 수 있다.
문의 (02)571-3274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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