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스(대표 박병형)는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와 컴퓨터 2000년(Y2k) 인식오류 문제해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정부 Y2k 담당자를 대상으로 Y2k 세미나를 개최한 케미스는 참석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어 말레이시아 조달청·통계청과 1차분으로 각각 50만 라인, 1백만 라인에 대한 Y2k 변환작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미스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Y2k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 초 자사직원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케미스는 말레이시아의 경찰청과 각급 행정기관 등이 자사의 Y2k 해결용 소프트웨어(SW)인 「예스! 2000」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조달청과 통계청에 대한 Y2k 해결 1차작업이 완료될 경우 이들 기관의 Y2k 해결작업에 착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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