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서비스사업 부문을 분사형태로 독립시켰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이를 위해 지난달 중순 공정거래위원회에 삼보서비스라는 회사명으로 법인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달 4일 이홍순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기존 자사 AS 인원 2백여명을 합류시켜 삼보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삼보서비스는 이에 따라 삼보컴퓨터 전 제품의 AS를 전담하고 앞으로 서비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다른 PC 제조업체의 AS를 대행하는 전문 AS업체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삼보가 이번에 AS부문을 분사함에 따라 삼성전자·대우통신·LGIBM 등 국내 4대 주요 PC 제조업체들의 서비스부문 분사체제가 완료됐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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