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는 이달말까지 전국 1백25개 매장에서 PC와 주변기기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큰만족 큰잔치」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진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PC·노트북 등 제품을 지난해 12월 세일가로 판매하고 프린터 등 주변기기를 PC와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구입제품을 최고 20%까지 할인해준다.
이 회사는 또 PC 구입고객 모두에게 14만원 상당의 일한 번역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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