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무선호출업계에 불어온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4일 서울이동통신은 연구소와 영업소를 포함해 3본부 4실 22개팀으로 구성된 현재의 조직을 3본부 2실 11개팀으로 축소 개편하는 한편 윤창용 대표이사 부사장과 장기섭 상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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