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전문 프로덕션인 페이스(대표 한동일)는 자체 기획·제작중인 TV용 3D 애니메이션 「붕가부」를 오는 12월까지 완성, 국내 방영 및 해외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30분짜리 26편으로 편당 1억2천만원씩 총 32억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페이스는 현재 2차 데모버전을 완성하고 이를 해외 필름견본시에서 소개, 해외 사전판매를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가 유치도 연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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