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리콤이 휴렛패커드(HP)의 PC제품에 탑재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공급경쟁에서 인텔을 제치고 공급권을 따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스리콤의 네트워크 카드는 현재 HP PC 일부기종에 채용되고 있으나 이번에 전체 기종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와 관련, 스리콤은 이번 합의는 HP와의 사업협력을 좀더 강화시키는 계기인 동시에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시장에서 55%를 기록하고 있는 자사 점유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리콤은 HP와 지난해 5천만달러 규모의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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