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전자부품에서 발생하는 전자노이즈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자계(磁界) 프로브(probe)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NEC의 새 프로브 「MP-10L」은 독자 개발한 다층기판 형상으로 돼있기 때문에 접촉하지 않고 전파노이즈의 구성요소가 되는 자계성분만을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60×19×12㎣이며, 1㎒에서 1㎓까지의 폭넓은 주파수대에 대응한다.
기존제품에 비해 검출부 면적은 90% 줄었고, 측정대상의 자계성분만을 추출하는 분해능력은 20% 향상됐다.
MP-10L은 일본전기진공초자가 다음달 중순부터 개당 10만엔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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