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 「브루드 워(Brood War)」가 이달 말 출시된다.
이 게임의 공급원인 LGLCD는 지난주 미국의 센단트소프트웨어사로부터 마스터CD를 받아 공연예술진흥협의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LG는 이 게임의 등급을 「중학생이상 관람가」로 받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이 다소 완화된 독일버전으로 심의를 신청했으며 30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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