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수기 전문제조업체인 삼보(대표 김석한)가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삼보주식회사로 재탄생했다.
삼보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주선하에 자동화설비업체인 삼흥산업(대표 최연순)과 기업간 합병을 성사시키고 최근 신설법인 등록 및 공고를 마쳤다.
신설법인명은 삼보주식회사로 확정됐고 대표는 이사회에서 새로 선임한 백정욱씨가 맡기로 했다.
삼보측은 비록 이번 합병이 서로 다른 업종간에 이뤄지긴 했지만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흥산업의 기술력과 삼보의 해외거래선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양사 모두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삼보주식회사는 기존 냉온수기 이외에 냉온정수기, 와이어 콘덴서, 공장자동화(FA)설비, 완구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 내년에 2백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551)252-3948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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