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장비 전문업체인 동우정기(대표 김양환)는 내수시장 침체에 따라 장비투자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 대량생산체제 구축에 따라 장비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자치주인 내몽고의 한 업체와 콘덴서장비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에서도 마일러콘덴서의 생산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자사의 주력제품인 포밍&테이핑기의 판매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우정기는 이와 함께 최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생산을 시작한 수정부품 및 LED 조립장비도 중국시장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출을 추진, 품목을 다양화하고 직수출 비중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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