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가 일반 소비자 시장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시스코는 앞으로 초고속인터넷 활용이 늘어나고 특히 소규모개인사업자(SOHO)가 증가하면서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한 네트워크장비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 소비자시장에서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경쟁사인 스리콤이 개인휴대단말기(PDA) 팜파일럿 및 PC에 장착되는 네트워크 카드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은데 반해 시스코는 그동안 기업시장에 주력해 소비자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낮다고 보고 타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스코는 케이블모뎀·세트톱박스 사업 부문에서 인텔·소니 등과 제휴, 소비자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소프트웨어 업체와 연대해 이 부문에서 시스코의 네트워킹 기능을 탑재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스코는 자사의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다음달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동계CES에서 소비자 시장을 목표로한 다양한 네트워크장비를 출품할 계획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