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정밀(대표 이규서)의 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수출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
성일정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독일의 세빗 전시회 등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올해 수출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결과 올 하반기 들어 PC용 SMPS의 직수출 물량이 상반기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월 2만5천개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올 상반기 동안 총 7만개의 SMPS를 수출한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15만개의 제품을 해외시장에 공급, 올해 전체 생산량의 30% 수준인 22만개의 SMPS를 직수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약 4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성일정밀은 최근 들어 수출주력시장이 미주 및 유럽지역에서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주문 물량도 꾸준히 늘고 있어 내년에는 수출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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