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웨이브(대표 최춘권)가 고주파 전파 특성이 우수해 무선통신기기 및 시스템용 인쇄회로기판(PCB)에 채용될 수 있는 세라믹 원판을 국내에 공급한다.
텔웨이브는 미국 특수 PCB용 원판 전문 생산업체인 로저사가 개발한 세라믹 원판(모델 RO4000 시리즈)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텔웨이브가 공급에 나선 세라믹 원판은 ㎓대 이상의 전파 대역에서 우수한 전파특성을 나타내면서도 기존 테플론 원판보다 가공이 손쉽고 가격 또한 저렴해 테플론 원판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에폭시 원판을 이용해 산업용 PCB를 제작하던 설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PCB업체들의 신규 설비 투자가 필요없다는 게 텔웨이브 측의 설명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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