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인터넷과 PC통신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P3·WAV 등의 음악파일을 녹음·편집·재생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인 「옙(YEPP)」을 개발, 내수 시판 및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중소업체인 DMB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16MB 용량의 플래시메모리와 24MB 용량의 착탈식 스마트카드를 저장매체로 활용, MP3 등의 음악파일을 최대 10곡까지 저장·재생할 수 있다.
명함 크기(58×85×17㎜)로 세계 최소형을 실현한 이 제품은 신세대 취향에 어필할 수 있도록 신감각 디자인을 채용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녹음스테이션을 이용해 컴퓨터 조작 없이도 FM라디오·CD플레이어·카세트 등 모든 외부 오디오기기와 연결, 음악은 물론 외부 음성을 녹음해 들을 수 있는 게 이 제품만의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단순 MP3 음악파일 재생기능만 제공하는 20만원대 보급형과 FM수신 및 외부 오디오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30만원대 고급형 등 2가지 모델을 내년 2월중 출시하고 상반기중 후속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한다는 방침 아래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는 한편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해외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MP3 플레이어 사업의 최대 걸림돌인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제방지시스템인 「시큐맥스」를 개발한 데 이어 삼성영상사업단과 함께 인터넷 음악파일 서비스 사이트인 「M4you」를 개설, 주문형음악(AOD)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문의 (02)341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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