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성재갑)이 청주공장에서 파일럿시스템으로 운영해온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중소기업에 이관했다.
LG화학은 2차전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연구실험용으로 운영해온 청주공장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해광산업(대표 황기성)에 이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넘겨받아 휴대폰용 배터리팩을 생산하게 된 해광산업은 이달부터 배터리팩을 전문 생산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6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7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8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9
삼성메디슨, 佛 최대 의료기기 조달기관에 초음파기기 공급…GPS 독주 깬다
-
10
[CES 2025] 삼성SDI, 첨단 각형 배터리·전고체 배터리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