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리콤과 독일 지멘스가 음성·데이터 통합장비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 「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자본금 1억달러를 공동출자하는 형태로 미국에 본사를 두는 합작사를 설립, 내년 상반기부터 음성·데이터·영상 등을 통합·지원하는 장비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더넷 환경에서 음성지원 장비 수요가 앞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합작사를 통해 데이터와 음성·영상 부문간의 통합·지원 기술개발 및 제품생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장비 판매에서도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스리콤의 에릭 벤하무 최고경영자(CEO)는 『스리콤은 지멘스와의 합작사를 통해 시스코 등 경쟁사들과 앞으로 데이터·음성 통합장비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사는 스리콤의 네트워킹 기술과 지멘스의 음성기술을 기반으로 근거리통신망(LAN) 환경에서 음성전달을 가능케 하는 텔레포니장비 및 멀티미디어 교환기, 게이트웨이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2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6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7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8
“남편 몰래 정자 바꿔 체외 임신했다”…'서명 위조' 아내에 일본 '발칵'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