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신상호)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YMCA회관에서 제18대 회장 및 감사와 평의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연다.
이날 회장·감사·이사·평의원 등 4개 부문에 대한 선거가 있을 예정이고, 선거권자는 총 5백38명의 협회 정회원들이다. 회장 후보등록은 지난달 27일 마감됐는데 김명곤씨(43·작곡가), 김영광씨(56·작곡가), 지명길씨(57·작사가)가 입후보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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