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dpa연합】 전통적인 크리스마스카드 대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카드(E카드)」를 이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E카드란 전자우편을 통해 보내는 축하카드다.
이를 보내려면 먼저 E카드서비스 제공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축하카드 모티브를 선택한 다음 수신자와 발신자의 전자우편 주소와 이름을 입력한다. 모든 선택이 끝나면 발송버튼만 누르면 카드는 전자우편을 통해 즉각 보내진다.
대다수 E카드서비스는 카드에 개인적 메시지를 담을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배경음악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제공되는 E카드의 형태도 만화 주인공에서부터 고전적인 유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꽃그림이나 스포츠 광경 등 다양한 그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보낼 수 있다.
E카드는 크리스마스 때뿐만 아니라 다른 축하인사나 사과, 사랑의 고백 등 다양한 마음을 전하는 경우에도 보낼 수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