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폐기한 정보기기를 기업체나 자치단체에서 유료로 회수해 리사이클하는 전국 네트워크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오는 2001년부터 시행되는 특정 가정용기기 재상품화법(리사이클법)에 OA기기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물류업체 9개사와 제휴를 체결, 일본 전역에서 PC 및 프린터 등 정보기기를 회수해 그룹 내 5개 리사이클센터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전국의 자치단체에서 산업폐기물 수집 허가를 취득하는 한편 5개 리사이클센터에서도 산업폐기물 처리 허가를 받아내고 본격적인 처리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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