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99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제13회 한국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SEK99:the 13th computer/Software Exhibition of Korea)」와 「제7회 윈도우월드 전시회(WWE99:Windows World Exposition99)」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금세기 마지막 행사가 될 SEK99와 WWE99는 특히 20세기 정보기술(IT)을 총결산하고 새로운 천년의 정보시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한국 최고·최대 규모의 IT종합이벤트로 꾸며집니다.
이번 SEK99와 WWE99는 또한 그동안 축적된 행사경험을 토대로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알차고 다양하며 체계적으로 기획될 것입니다.
전시와 콘퍼런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르게 될 이번 행사에서 전시부문은 국내 IT산업을 이끄는 주요 업체들은 물론 미국·일본·대만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기업들이 모두 참가해 한 세기를 결산하는 신제품·신기술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또한 콘퍼런스 부문은 20세기 IT흐름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요약하고 이를 토대로 21세기 정보시대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최측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중있는 IT전문가들을 초빙해 행사를 빛낼 계획입니다.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될 SEK99와 WWE99에 많은 참가와 성원 있기를 바랍니다.
△기간:1999년 6월 26일(토)∼29일(화)
△장소:코엑스(COEX) 3층
△부스신청:1998년 11월 1일∼1999년 3월 30일(선착순 마감)
△참가분야
데스크톱·정보가전기술·디지털테크놀로지·인트라넷·멀티미디어·엔터테인먼트·지식경영·ERP·EDMS·OCR·유닉스·네트워크·무선인터페이스(IrDA)·USB·DVD·PC통신·방화벽·보안/암호화·시스템보드(OEM)·주변기기·소모품·액세서리·기술서적
△접수 및 문의:전자신문사 사업국
전화 02)6368-114(교 332) 02)637-0233(직통)
팩스 02)636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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